안녕하세요, 아이오나입니다.
우선 불미스러운 일로 찾아뵙게 되어 무척이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저와 충분히 대화를 나눌 수 있었음에도 상당수 사실이 아닌 공론화 글을 포스타입 및 제 작품의 댓글에 올린 상대 작가님의 행동을 좌시할 수는 없어 불가피하게 입장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일로 저는 표절 작가라는 비난을 받았으며, 논의 중인 계약이 파기되었고 기존에 앓고 있던 스트레스성 질환에 약이 추가 되기까지 하였습니다. 피해가 적지 않은 만큼 고민 끝에 마지막으로 선택한 방법이오니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상대 작가님께서 주장하신 유사성을 토대로 만든 비교대조표입니다. 붉은색 글씨를 참고해주십시오. (극적 저작물[소설, 극본, 시나리오 등]의 표절 기준은 판례와 논문을 참고했습니다.)
[논문]창작과 표절의 구별기준 .pdf
그밖에 이 일에 대한 모든 문의사항은 제 메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리*스 | 나의 권력자 | |
|---|---|---|
| 완결/미완결 | 완결(포스타입에 개재되어 있음) | 미완결(조아라 1~3화 업로드 상태) |
| 공통 키워드 | 오메가버스,정략결혼,연상공,연하수,나이 차이 | |
| 1. 웹소설 표절 저작권 침해 기준 - 1) 아이디어와 표현의 구별에서 보면 아이디어나 이론 등의 사상 및 감정 그 자체는 설사 그것이 독창성이나 신규성이 있다 하더라도 원칙적으로 저작권의 보호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 ||
| 구체적인 줄거리 | <리*스>는 의원 부친을 둔 명문가의 막내아들이자 처음에만 해도 제게 사랑을 느끼지 못했던 공과 정략혼을 올려야 했으며, 어릴 적 가족의 죽음을 목격한 트라우마로 말을 더듬으며 모종의 일(히트 사이클)을 계기로 공의 집착을 받게 된 수와 그런 수의 병세를 악화시킨 공과 결국엔 수에 의해 구원받는 공이 나오는 소설임. | <나의 권력자>는 조부가 전 총리 집안인 명문가의 막내손자이자 어릴 적 가족의 죽음을 목격해 자폐증 증상을 앓게 된 수가 멋모르고 제 정략혼 대상인 공을 각인해 역으로 무자각 통제를 받게 되는 수와 수의 실종에 관련된 이들에게 응보를 하는 공이 나오는 소설임. |
| 특징적인 에피소드 | 졸부집의 차남과 삼선의원 집안의 막내 아들의 이해타산적인 정략혼. |
공의 강간으로 정신병이 악화되어 퇴행을 일으킨 수.
공의 무지로 아파하는 수와 스스로 자책하는 공.
공이 편의점을 간 사이 잠시 실종된 수.
퇴행에서 회복한 수가 공에게 각인 해제를 요구함. 공은 이에 차라리 이혼을 한다고 함.
수의 상태를 살피기 위해 초대한 오메가에 의해 히트사이클이 터진 수. 그런 수와 관계를 맺는 공.
임신한 수와 그런 수를 헌신적으로 보살피며 결국엔 구원을 받는 공. | 18살 약혼식 이후 실종된 수가 2년만에 계열사 백화점 본점 지하 푸드코트에서 발견됨.(3대째 거대 복합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장남과 전 총리 집안의 막내 아들의 정략혼. 양가의 조부끼리 의리로 한 약속.)
공은 수의 귀환 소식을 알리고 신혼집으로 데려온 다음 몸검사를 함.
공은 수의 도장을 가지고 혼인신고서에 도장을 찍음.
공은 수의 손등에 GPS를 심음.
| | 공 | 권**(36세):비교적 젊은 나이에 상무 자리에 오른 사업가 집안의 차남.원치 않은 정략혼으로 인해 ***와의 관계가 몹시도 소원했으나,어느 밤을 계기로 ***에게 애정을 느끼기 시작함.퇴행한 ***를 헌신으로 보살피며 집착,통제하는 면모가 있음 | 김서도(32세):청도 모터스의 전무 이사로 사업가 집안의 일원.안이재와 정략혼으로 맺어진 사이로, 모종의 계기로 안이재에게 집착하게 됨,통제공
<리*스> 공은 통제적인 ‘면모’가 있을 뿐 <나의 권력자> 공과 같이 정확히 #통제공 의 키워드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 수 | 안**(20세): 3선 의원인 부친을 둔 명문가의 막내아들.어렸을 때 가족(형)의 죽음을 목격한 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정신과 약을 복용 중.애지중지 자라 몹시 순진하고 천진난만한 면이 있음. ***과의 정략혼 후 원만하지 않은 부부관계로 인해 퇴행하게 되었으며 말을 더듬음. | 안이재(20세):의원인 부친을 두었으며 명문가의 막내아들. 어릴 적 가족(어머니)의 죽음을 목격, 시체와 함께 방치된 트라우마로 말을 더듬으며 지나치게 순진한 구석이 있음(자폐증과 유사)
<리*스>의 수는 정신과 약을 먹고 있으며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나의 권력자>의 수는 약물을 복용하고 있지 않고 각인이 되어 있는 짝인 공과 유일하게 소통이 가능하다는 설정입니다.
20세라는 설정은 웹소설 특성상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대상화하여 출간할 수 없기 때문에 가장 어린 나이로 설정한 것뿐입니다. | | 양가에서 정한 정략혼 | (1)또래와 조금 다르지만 구김살 없이 곱게 자란 **. 재정적 후원자가 되어줄 집안의 차남,지저분한 추문이 돌지 않고 명석하기로 이름난 이라 혼인상대로 점찍었다. 정략혼이니 **를 사랑해줄 것까진 바라지 않았어도 그럭저럭 보살펴 주리라 믿었다. (2)머릿속으로 주판을 두드리며 이해타산을 철저히 따진 끝에 성사시킨 결혼임은 시인한다. 허나 그 안에는 순수한 계산도 있었다. 몇 차례의 부부동반 모임에서 본 **는 분명 사랑스러운 아이여서. | 양가의 조부끼리 맺어둔 정략혼
웹소설 표절 저작권 침해 기준 - 1) 아이디어와 표현의 구별에서 보면 아이디어나 이론 등의 사상 및 감정 그 자체는 설사 그것이 독창성이나 신규성이 있다 하더라도 원칙적으로 저작권의 보호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정략결혼 키워드에 흔히 나오는 남녀 주인공의 설정을 차용한 것 뿐입니다. | | 어릴 적 가족의 죽음을 목격한 뒤 트라우마가 생긴 수,그런 수가 홀대받을까 봐 걱정하는 가족들 | (1) -어디 모자라냐,쟤? 비슷한 곤욕을 몇 번 더 치른 후에 ***은 넌지시 언질을 받았다. **가 원래부터 그런 것은 아니었다고.나이 터울이 큰 형제지간,저를 유독 예뻐했던 맏이가 명을 달리한 후로 마음에 상처가 커 그리 되었으니 부디 아량으로 감싸달라고.그래도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 모난 데 없이 심성만큼은 곱다고. (2)어렸던 **는 날이 밝자 형이 보고 싶어 방문을 열었다.사방이 한밤처럼 어두웠고,형은 고요하니 창백했다.깊은 잠에 빠진 것 같았지만,그것은 잠이 아니었다. | 모친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충격으로 정상인의 범주에서 약간 비켜나가게 된 막내가 구박이라도 받을까 걱정했었다.
웹소설 표절 저작권 침해 기준 - 1) 아이디어와 표현의 구별에서 보면 아이디어나 이론 등의 사상 및 감정 그 자체는 설사 그것이 독창성이나 신규성이 있다 하더라도 원칙적으로 저작권의 보호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가족의 죽음으로 트라우마를 얻은 사람 들의 경험과 사례를 참고 했으며, 남은 가족들이 사랑으로 감싸주는 경우를 생각했을 뿐입니다. | | 억제제를 사탕처럼 먹는 것 | ***은 **가 보는 앞에서 사탕을 물었다.입천장이 따끔거리도록 붉은 구체를 녹진녹진 굴렸다.딸기 **가 유난히도 좋아하는 맛. 입맛을 다신 **가 저도 하나 달라며 소맷귀를 흔들거든 고개를 끄덕였다. 약을 태연히 머금고선 **의 뺨을 잡아 눌렀다.벌어진 입술 틈으로 숨을 겹쳤다. 시럽형 감기약처럼 사탕 단물에 질척하게 녹아든 약을 삼키게끔 했다.약의 쓴맛에 비하면 딸기 단맛이 강해, ***는 입술을 마주 빨았다.혀를 서투르게 놀리며 손가락을 꼬물거렸다. | 억제제를 사탕처럼 씹어먹는 사고가 6살 때 있었음.
웹소설 표절 저작권 침해 기준 - 1) 아이디어와 표현의 구별에서 보면 아이디어나 이론 등의 사상 및 감정 그 자체는 설사 그것이 독창성이나 신규성이 있다 하더라도 원칙적으로 저작권의 보호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 혹은 지적 장애를 앓고 있는 장애인에게 종종 있는 약의 오남용 사고를 참고했을 뿐입니다. | | 가족들에게 낯을 가리는 수 | 제 모부도 몰라보는 가엾고 가여운 ***. 두 분이 신혼집을 찾은 날, ***는 낯선 이들의 방문에 쭈뼛거렸다. ***의 등에 숨어 어여쁜 얼굴을 한사코 감췄다. | 가족들에게 낯을 가리는 이재
<나의 권력자>의 수는 각인이 되어 있는 짝인 공과 유일하게 소통이 가능하다는 설정입니다. | | 수의 천진함이 무뚝뚝한 공을 녹인다는 것 | 그 무해하고 천진한 웃음이 웃을 줄 모르는 알파의 마음을 움직이기를 내심 소원했다. 차갑고 메마른 심장에 온기가 불어넣어진 것은 소원의 시점에서 한참 어긋난,누군가의 시간은 흐르고 누군가의 시계는 망가진 후가 되었지만 말이다. | 하지만 이재의 천진한 구석이 강하고 무뚝뚝한 알파를 녹이기라도 한 것인지
무뚝뚝한 알파와 천진한 수를 조합하는 것 또한 아이디어에 해당하나 유사한 표현을 찾아보았습니다.
해당 표현이 들어간 작품
<*의 낭만적인 적> / *램(2018)
그 단단했던 철벽을 우습게 녹이는 것으로 모자라 가득 흘러넘치는 감정에, 애정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알파의 모습은 정말이지 뭐라 더 구박할 수도 없게 하는 방패나 마찬가지였다.
<* 라스트 타임> / *꾀꼬리(2019)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천진한 오메가의 낯이었다.
<XXX *메가 형아> / *있는치료사(2022) 지나치리만큼 천진한 선호의 말이 당황스럽기도 하고 황당하기까지 했다. 사귀는 알파가 있는데 히트 사이클을 집에서 보내겠다고 하는 선호가 기가 막혔다.
<성공적인 *혼을 위한 신혼생활> / *장팩토리(2023) 이지운은 가만히 서태천의 옆모습을 바라보았다. 언제봐도 조각같이 잘생긴 알파. 무뚝뚝하지만 근사한 이 사람은 이지운이 사랑해 마지않는 사람이었다. | | 수가 말을 더듬는 것,공이 표정을 찌푸리자 위축되어 쭈뼛거리는 것 | *은 짐짓 엄한 표정을 지었으나 이내 하,기가 찬 헛웃음을 지었다. “…서,” “….” “,이….” 동거인의 조그만 얼굴이 울상이다.세탁조 내부에서 거품이 끓어 넘치자 당황하며 막으려 했는지 손과 뺨이 포말 같은 거품으로 엉망이었다.제게 혼이 날까 쭈뼛거리면서도 안도하듯 우는 낯을 한다. | (1)그러자 제 찡그린 표정에 눈썹을 축 내려뜨리고 코를 훌쩍이던 안이재가 떠올랐다. (2) “서,도….” 이재는 무섭게 하지 말아 달라는 뜻에서, 그리고 처음에 그랬던 것처럼 다정하게 대해 달라는 의미로 제 짝의 이름을 불렀다.
웹소설 표절 저작권 침해 기준 - 1) 아이디어와 표현의 구별에서 보면 아이디어나 이론 등의 사상 및 감정 그 자체는 설사 그것이 독창성이나 신규성이 있다 하더라도 원칙적으로 저작권의 보호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나의 권력자>에 나오는 (1)의 상황은 수의 실종 전 공이 통제 교육을 할 때 벌어졌던 일을 회상하는 장면에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2)는 공이 재통제 교육을 하려고 할 때 수가 겁이 나 하는 말입니다.
#통제공 키워드에서 수는 엄격한 공에게 당연히 겁을 내기 마련이며 그 장면을 <나의 권력자> 수에 맞추어 서술한 것 뿐입니다. | | 잠에서 깨어난 수가 눈을 비비며 공에게 다가가고,수가 공에게 안아 달라 두 팔을 뻗자 공이 그런 수를 안아주는 장면 | 침실 문이 열렸다.맨발로 타일을 딛는 소리가 새벽의 정적을 깼다. “….” ***은 소리가 난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당연하게도 그 진원지는 자신의 배우자이자 동거인이었다.고양이 세수를 하듯 두 눈을 비빈 **는 차박차박,귀여운 발소리를 내며 ***에게 다가갔다.이에 ***은 코냑 병을 멀찍이 밀었다.천박한 술 냄새 따위는 풍기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반쯤 감긴 눈망울이 ***을 향했다.아까의 서러움은 잊었는지,울음에 입술이 통통해진 **가 두 팔을 벌렸다. 안아달라는 제스처를 취하는 제 작고 가여운 천사. ***은 한숨처럼 조금 웃었다. 목울대를 깊이 울리며 **를 안아 무릎에 앉혔다. | 아래층으로 내려오자 이재가 눈을 비볐다.졸리면서도 현관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김서도의 손에서 벗어난 이재는 문 바로 앞에 한참 서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고개를 들더니 주위를 살폈다.순한 눈이 김서도를 발견하고 반갑게 달려왔다. 김서도는 두 팔을 뻗는 이재를 마주 안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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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지능이 비슷한 <나의 권력자> 수의 행동과 유사한 표현을 찾아보았습니다.
해당 표현이 들어간 작품
<*집 아저씨는 예뻐요> / *쥔장(2017) 두이는 눈을 비비며 도윤을 바라보고 두 팔을 벌린다.
<*결같은 나의 우주>/ *봄(2017) 한결의 인기척에 몸을 뒤척이던 우주가 눈을 비비며 그를 불렀다. 안아 달라고 두 팔을 쭉 뻗으니 자연스럽게 품을 가득 채워 주는 온기가 있었다.
<나의 *!> / *IL(2020) 냉큼 자리에서 일어나 문수에게 다가간 예민이 두 팔을 활짝 벌렸다. 눈도 제대로 못 뜬 문수가 얌전히 예민의 품에 안겼다. | | 아기집,배꼽이라는 표현이 들어가는 씬 | 우묵하게 팬 배꼽으로 습한 숨을 불어넣자 허리의 선이 탄력적으로 휘었다.아기 씨앗을 품을 아기집 부근의 배꼽이 성감대인 오메가를 여럿 봤었지. | 아기집이 있는 부위 바로 위에 있는 배꼽을 혀로 훑으니 이재가 다리를 바동거렸다.
해당 표현이 들어가는 작품
<황제의 **을 깨우다> / 세*수(2011)
가냘프게 흐느끼는 채은에게 조금도 관심이 없다는 듯, 태휘의 검이 배꼽을 지나 아기집이 있는 부근을 천천히 맴돌았다.
<라오 스캔들> / 이정(2018) 배꼽을 희롱하고 소중한 아기집이 자리한 아랫배를 탐했다.
<몹 단편선> / 봄치(2018)
“아기집이 이렇게 숨어 있는 줄 몰랐는데.......” 곤란한 체 말하고. “찾기 어려우니 조금씩 천천히 찾아볼까요?” 형의 배꼽 아래에 입을 맞춘 다음 상냥하게 말하면. | | 기타 표현 | (1)열락의 기간 (2)성에 어리숙한 몸 (3)분유 단내가 나는 옅은 숨기 (4)집중력도 길지 않은 ** | (1)열락의 밤
해당 표현이 들어간 작품
<열*의 밤> / *뇽(2015) (제목)
<혐오하는 *와의 밤> / *혜(2022)
열락의 밤이었다. 몸도 마음도 엉망진창이 되어 걸레짝이 되었다.
<혼 전날 밤> / 강수(2022)
하루는 오늘, 이 열락의 밤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인생에서.
(2)성에 대해 무지하지만
해당 표현이 들어간 작품
<음*지교> / *펠(2019)
한 번도 여자와 자본 일이 없고, 그 흔한 몽정조차 아무런 배경 없이 일어나보니 사출만 되어 있을 정도로 성에 무지했다.
<범접 가 아는 선배> / 소주2022)
만약 사람들이 떠드는 이야기를 못 들었다면 주머니에 든 큰 필통 정도로 생각할 만큼 성에 무지하기도 했지만
<*미티드 스핀오프> / *기(2023)
성에 무지하고 어수룩해서 우스웠다.
(3)분유 냄새가 나는 숨결
<해자들> / 김중(2016)
숨을 쉴 때마다 입에서 농축된 분유 냄새가 났다.
<피침> / 황치(2022)
입맞춤은 키스라기보다는 잡아먹는 듯했다. 작은 코와 입을 통째로 깨물자 분유 냄새가 났다.
<을 오후의 도서관에서의 고백> / 복쩐(2022)
그에게서 향기로운 냄새들과 아기 분유 냄새 같은 것들이 나는 것 같았다.
(4)집중력이 떨어진 이재
<집력 대화법 28가지> / M라이프심리연구소(2018)
특히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에게 주변 환경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군의 침대 위로 떨어졌습니다> / 지안(2020)
집중력이 떨어진 어린 아이들은 넓은 공간에 사람이 모인 게 신이 나는지 저들끼리 잡기 놀이를 시작했다.
<배움이 느린 아들> / 김훈(2022)
아이의 집중력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최소화해야 한다.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교사나 부모가 여러 번 반복해서 지시하지 않으면 과제를 하지 못하는 아이도 있다. |